18자녀들아, 말이나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동과 진실로 사랑하자. 19이렇게 하면 우리가 진리에 속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하나님 앞에서 우리 마음을 안심시킬 수 있다.
요한일서 3장 18-19절
어젯밤부터 몇 장 올라오는 페이스북의 사진들을 보았습니다. 방사능 피해자와 어떤 교통사고로 인하여 얼굴을 잃은 여자의 사진이었습니다. 저는 곰곰이 생각했습니다.
비참해져 버린 사람을 보고, 나는 그렇게 되지 않았음에 감사하다고 기도하는 것이 진짜 감사일까요?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보다 힘든, 그리고 괴로운 사람들을 만나거나 소식을 접할 때에, 사실 우리는 그런 소식을 날마다 해일처럼 맞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믿는 우리는 하루하루 숙연해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3슬픔이 웃음보다 낫다. 얼굴의 슬픔이 마음을 좋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도서 7장 3절
마음의 얼굴을 항상 슬픔으로 물들이십시오. 우리의 낯빛을 일그러뜨리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항상 가난한 자, 괴로운 자, 억눌린 자, 고아와 과부에게로 향하지 않겠습니까?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곳에 거한다면, 쉽게 노하지도, 쉽게 미워하지도, 악이 틈타지도 않을 것입니다.
7속되고 늙은 여자들이 꾸며 낸 신화를 거부하고 경건함을 목표로 훈련하라. 8육체의 훈련은 조금 유익하지만 경건함은 모든 면에서 유익하다. 현재의 삶과 오는 삶의 약속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9이 말은 믿을 만하고 모든 사람이 받아들일 만하다.
디모데전서 4장 7-9절
하나님의 성품에 거하는 것은 말씀 앞에서 날마다 나의 죽음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장례식의 조문객으로 나서듯 마음을 숙연함으로 경건을 지키십시오. 하나님의 마음과 동거함은 범사에 유익한 것입니다.
아침마다 우리의 갱신되는 죄로 인하여 처참하게 못 박히시는 그분의 아픔을 마음 깊이 새기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