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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하나님만이 처음과 끝이십니다. 우리는 그 중간, 곧 과정을 살아가는 사람인 줄을 분명히 알고 성경을 통해 성령으로 임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서 모두 성장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성경을 통하여 예수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얻은 우리에게 그 삶의 순서를 알려주십니다.

1. 어린아이와 같이

어린아이처럼 다시 우리를 돌이켜서 아버지께 우리를 드리는 것입니다. 아버지를 알게 되는 시기가 각자 다릅니다. 모두 머리가 굵어져서 자신을 신뢰하고 아버지의 말씀을 들을 자세를 갖기를 싫어합니다. 우리는 다시 한 번 아버지 앞에서 어린아이와 같아야 합니다. 아버지 앞에서 낮춰야 성경을 다시 읽게되고, 아버지가 아버지이신줄 믿고 성경을 읽는 자에게는, 아버지께서 예수님의 영, 곧 성령을 함께하게 하사 성경의 말씀을 통하여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십니다. 그리고 믿는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계속해서 아버지를 만나야합니다. 어린아이가 되어 아버지와 동행하는 삶은, 결론을 도출하려는 신학이 아니라, 매일 자신의 삶을 살아가면서 아버지와 대화하는 삶인 것입니다. 아버지는 대화를 통하여 우리를 꾸짖으실 때도 있고, 무섭게 하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교훈과 책망을 싫어하지 말라고 (잠언 3:11) 분명히 말씀하시고, 그것은 우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같은 시련인 것을 (베드로전서 4:11) 알려주셔서 이상하게 여기지 말라고 하십니다.

11말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사람처럼 말하고,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힘으로 섬겨라. 그러면 모든 일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간다. 영광과 권세가 영원히 그분께 있다. 아멘.

베드로전서 4장 11절

2. 그리스도 안에서 장성한 자가 되어

10그러나 그분은 내가 가는 길을 아신다. 그분이 나를 시험하신 뒤에는 내가 금처럼 나올 것이다.

욥기 23장 10절

우리가 어린아이일 때에는, 어린아이처럼 말하고,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품고, 어린아이처럼 생각하지만 (고린도전서 13:11)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들을 버립니다.

13우리 모두가 믿음과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지식에서 하나가 되고 성숙한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의 충만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그렇게 하려는 것이다.

에베소서 4장 13절

어린아이일 때에는 자랑하고싶고, 칭찬받고싶고,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업신여김에 연약하며, 비방에 낙심하고, 하나님을 경험한 자신의 지식이 가장 옳은 것 같습니다. 욥의 신앙생활에서 어린아이의 일들을 버린 욥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욥은 친구와의 말다툼 속에서 자기’의’를 내세우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던 삶을 자기의 ‘의’처럼 말하기 시작한 욥을 다시 훈계하십니다. 우리가 어린아이와 같을 때에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아주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사람들의 칭찬으로 우리의 사람됨을 보시며 다시 단련하시고, 고난으로 우리를 더욱 연단하셔서 인내를 이룰 수 있는 장성한 자가 되게 하십니다. 욥은 하나님 보기에도 완전한 자였으므로, 하나님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의’가 완성될 수 있다는 것을 욥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었던 것입니다. ‘완벽’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그리고, 어린아이같은 신앙생활 그 다음이 있다는 것을 욥을 통해 분명히 알려주십니다. 우리의 길은 단련된 후에 정금같이 나올 것입니다.

3. 아버지의 의, 아버지의 나라를 구하라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에게 장성한 아들의 모습을 알려주십니다. 장성한 아들은, 자신의 필요를 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예수님은 우리 모든 필요를 하나님께서 아신다고 말씀하시고, 들에 핀 꽃도 입히시고 하늘의 새도 먹이시는 하나님이 아들을 먹이고 입히지 않으시겠냐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바울을 통하여 말씀하시기를, 입을 것이 있고 먹을 것이 있으면 자족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아들은 아버지의 일을 한다고 말씀하시며, 아버지의 일은 이것입니다.

33그러므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너희에게 더해질 것이다.

마태복음 6장 33절

34그러므로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은 내일이 걱정할 것이다. 그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충분하다.

마태복음 6장 34절

아버지의 일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예수님은 우리에게 주기도문을 통하여 알려주십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기도는 아버지의 의와, 아버지의 나라를 구하는 우리의 일이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아버지의 일은 ‘용서’였습니다.

4. 서로 사랑하라

아버지의 이름으로 우리가 서로를 용서하는 것, 그것이 사랑이었습니다.

7사람의 길이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분은 원수들까지도 그와 화목하게 하신다.

잠언 16장 7절

하나님은 구약을 통해서 아버지 이외에는 결코 죄로부터 자유할 수 있는 사람이 없음을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통해서 오직 아버지 당신의 독생자를 통해서만 우리의 죄에서 우리를 대속하실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영, 곧 성령을 통하여 서로 용서하실 수 있게 하셨습니다. 용서라는 결심과 시도는 아버지를 기쁘게 하여 원수와도 화목하게 하십니다. 용서는 곧 사랑이며, 욥이 그 친구들을 용서할 때에, 하나님은 욥과 그 친구들을 화목하게 하시고, 욥의 재산을 그 전보다 훨씬 더 많이 주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욥이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에 하나님은 기뻐하셨던 것 처럼, 우리도 직접 원수들에게 말을 걸기가 거리낄 지라도, 아무 값없이 용서해주신 우리 아버지께 감사한다면 내가 용서하지 못했던 사람들을 기도함으로 아버지 앞에서 용서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서로 사랑하는 한 걸음입니다. 그것이 장성한 아들이 아버지의 일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한 나를 향한 아버지의 용서를 인정하는 겸손함과, 아버지의 용서를 전파하는 관용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가 아버지 안에서 성장하여, 강해져서 그리고 장성해져서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서로를 용서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죄인인 것을 알고 죄인들 끼리 서로 사랑하는 것은 오직 용서라는 것을 마음에 새기고 아버지와 함께 동행하게 해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