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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녀같이 주를 떠난 자

27보아라, 주님에게서 멀리 있는 사람들은 멸망할 것이다. 주님을 떠나 음행하는 사람들을 모두 없애실 것이다.

시편 73편 27절

주님과 한 번 결혼관계인 것처럼 들어섰다가, 주님과 헤어지는 것이 가능할까요? 실상 신학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구원은 주님의 주권이기 때문에, 한 번 받은 구원은 잃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믿음이 있었다가 믿음을 떠난 사람은 우리가 어떻게 봐야 할까요? 그것은 우리가 보기에 믿음이 있었던 것이지,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처음부터 믿음이 없었던 것과 같습니다. 주님이 마음 문을 두드리셨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으나, 그 문을 열고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은 적은 것과 같습니다.

우리 눈에는 주님을 떠난 사람들이, 주님을 ‘믿었었는데’ 떠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한 번도 믿어본 적 없는 것과 같습니다. 공동체 생활은 서로를 향한 착시를 일으킵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는 공동체이기 때문에 서로에게 믿음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착시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믿음이 정말 주님을 믿는 믿음인지를 확인해볼 기회를 얻어야합니다. 공동체에서 사람끼리 서로 얻어낸 인정으로, 자신의 믿음을 확증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과 독대해보십시오, 당신은 하나님을 염두에 두고 믿음으로 동행해본 발걸음이 있습니까? 당신의 삶에 하나님께서 친히 간섭하시며, 당신의 영혼에게 이르시기를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다 라고 성령께서 증언해주셨습니까?

그런 일이 없다면 주님의 이름을 처음부터 다시 부르십시오. 수많은 착각의 함정에 빠져, 예수님을 믿는줄 알았었노라고, 내가 믿음이 있었는줄 알았었노라고 주님께 간곡히 요청하십시오. 주님의 살아계심을 우리 안에 찾아오시는 성령의 임재로 깨달아지게 하시는 은혜를 얻을 때에야, 당신의 인생은 영생을 얻은 것입니다.

영생을 얻은 적이 없는 믿음생활은, 믿었다가 안믿었다가 하는 생활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주님이 믿음과 더불어 주신 영생은, 믿음이 아니고서는 살 수 없는 인생이 시작된 것입니다. 만일 당신의 삶에 주님과 세상과의 양다리가 가능하다면, 아마 당신은 자녀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자녀인 자는 양다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주님께서 마음을 뜨거운 사랑으로 재촉하시기 때문입니다.

꼭 확인하십시오. 자기 믿음을 스스로 확인해야합니다. 그래야 진짜 믿음이 무엇인지를 알고, 믿는다 착각하는 성도아닌 성도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갖고있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믿음을, 주님께로부터 온 믿음인지를 확인하십시오. 진짜 믿음은 주님께 여쭙지 않고는 아무 결정을 할 수 없는 인생이 된 것입니다. 당신에게 예수께서 정말 주인이신지를 점검하십시오.

16성령께서 친히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증언하신다. 17자녀라면 상속자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상속자이며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받는 사람이다. 우리가 그분과 함께 영광을 받으려면 그분과 함께 고난도 받아야 한다.

로마서 8장 16-17절

5여러분이 믿음 안에 있는지 스스로 시험하고 스스로 확인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신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가? 그렇지 않다면 여러분은 버림받은 사람이다.

고린도후서 13장 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