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폰트 크기
보통 16px
부가 기능
TTS
태

태도

14왕이 가난한 사람을 진실하게 재판하면 그의 왕좌는 영원히 굳게 선다.

잠언 29장 14절

자식이 근근히 연명하기를 바라는 부모는 없습니다. 사람이라도 자기 자녀가 풍요롭게 살기를 바라듯, 하나님도 우리가 생명을 풍성히 누리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려는 생명이 아닌, 사람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생명에 도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려는 생명은 하나님과의 교감인데, 사람들은 하나님 없이 서로 교감하기를 원하고, 자신이 쉽게 체감할 수 있는 감각적이고 자극적인 것들을 좇습니다.

그런 것들을 좇아서 우리에게 정말 행복과 평안이 주어진다면, 부모이신 하나님이 굳이 우리에게 말씀으로 훈계를 주실 필요가 하등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반복적으로 종잡을 수 없는 공허와 결핍과 회의감과 갈증과 허기를 마주합니다. 그것들이 육신적인, 감각적인, 자극적인 것들을 하나님삼아 붙좇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힘써 망각하려 합니다.

우리 중 대부분의 태도는 매우 불손합니다. 하나님께 관심이 없기 때문에 그 쪽으로 생각할 수도 집중할 수도 없는 것이면서, 공손한듯이 ‘어렵다’라고 반복합니다. 또는 말 같지도 않은 구차하고 궁색한 변명을 지어내려 수고합니다.

구차하고 궁색한 변명을 지어내는 데 사용하는 의욕과 열심만큼이라도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대강 대강 하나님에 대해서 얼추 알아놓고 한켠에 치우고서는, 모두 자신이 추구하는 자기본위적인 생명만을 붙좇습니다.

땅에서의 삶은 한정없이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한 뼘 주어진 인생인데, 왜 하나님께 단 한 번의 웃음을 드리고자 하는 유쾌한 마음이 없으십니까? 당신의 인생이 하나님의 기억하실만한 인상깊은 추억이 되기를 원하지 않으십니까? 생업과 현생에 급급하며 지내는 여러분의 인생이 너무나 허무하고 아쉽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비교적 젊은때를 하나님께 드리지 못했음을 슬퍼하며 인생을 하직하시겠습니까?

21그들은 모두 자기 일을 찾고 예수 그리스도의 일을 찾지 않기 때문이다.

빌립보서 2장 21절

18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에 대해 여러 번 너희에게 말했고 지금도 울면서 말한다. 19그들의 마지막은 멸망이고 그들의 신은 배이며 그들은 수치스러운 일을 영광으로 여기며 땅의 일만 생각한다.

빌립보서 3장 18-1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