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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욕심

여러가지 욕심

5경건한 모습은 갖추었지만 그 능력은 부인할 것이다. 이런 사람들을 멀리하라. 6그들 가운데는 집집마다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들을 사로잡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여자들은 죄가 가득하고 여러 욕망에 이끌린다. 7항상 배우지만 결코 진리를 깨닫는 데 이르지 못한다.

디모데후서 3장 5-7절

모든 성경 기록은 교리, 책망, 바로잡음,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여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한다고 했습니다. 이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교리인데 그것은 구속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알게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기록들을 묵상할 때에, 한 쪽으로 치우친다면 한 쪽이 약해질 것입니다. 우리의 능력으로는 성경이 전달하려는 하나님의 사랑을 균형있게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예수님과 연합해야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5장에서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성경은 나를 증언하고 있지만 너희는 나를 만나려고 하지 않는다’ 말씀하십니다. 또한, 요한일서 2장 27절에는

27여러분이 그분에게서 받은 기름부음이 여러분 안에 머물고 있으니, 아무도 여러분을 가르칠 필요가 없다. 그분의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가르치며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그 가르침대로 그분 안에 머물러라.

요한일서 2장 27절

라고 기록합니다.

지금 세대도 예전과 같이 여러 이단이 사람들을 속이려고 거리를 돌아다닙니다. 심지어 교회 안에도 악한 욕심에 단련되어 양심이 그 기능을 잃고는 성경말씀을 통해 자기를 증언하고 다른 연약한 자들에게 자신을 추천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자신도 모르게 망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위의 성경 말씀처럼 하나님의 성품의 모양은 있으나 그 능력을 부인하고 어리석은 여자를 포로로 삼는 자가 누구인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진리를 안다면, 사람을 신뢰하는 일이 점차 사라질 것입니다. 하지만, 진리를 알고 진리이신 예수님을 신뢰하는 훈련이 없이는, 간혹 사람을 신뢰하는 일들이 반복되고 점점 빈번해질 것입니다. 시편의 기록대로 ‘서둘러 다른 신들을 따르는 자들은 고통이 더욱 많으리로다’ 했던 것처럼, 예수 이외의 다른 것을 신뢰하는 실수를 계속 번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는 것은 성경의 증언을 왜곡하는 사람인 우리들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미덕을 얻은 자신을 드러내거나, 성실함을 얻은 자신의 생활을, 또는 하나님의 성품으로 다른 사람을 위로하여 그 사람의 집이나 다름 없는 마음을 틈타는 모든 사람은 강도요 도둑인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에 그 마음을 강탈하는 도둑이 되는 것입니다. 단지 성경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그런 일이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요한복음 10장에 말씀하십니다. 나보다 먼저 온 ‘모든 자’는 강도요 도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리 유명한 목사라도, 신뢰할만한 친구라도, 어떤 훌륭하고 아름다운 말이라도, 우리가 성령과 연합하는 데 혼선을 준다면 강도와 도둑의 자질이 충만한 것입니다.

어떤 묵상을 나누든지, 어떤 대화를 하든지 우리가 주를 위하여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내게로 오는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항상 그 기준을 칼같이 내 마음에 세우고, 성경이 첫째로 말하는 가장 중요한 교리로 내 정신을 차리고 믿음으로 굳게 서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을 잡아먹는 강도가 되는 것입니다.

내게 주어진 능력이 그 사람의 마음을 내게로 돌리는 일이 전혀 없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직 내게 무엇인가 선한 것이 주어졌다면, 그것은 나를 만나고 접촉하는 모든 사람이 내가 아닌 예수님과 연합하도록 도우시는 하나님의 채우심인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부요함 가운데 그런 생각에서 멀어지기 쉬운 것이 일반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깨어있게 하시려고, 더욱 겸손을 간직하게 하시려고 고난을 주시고 그 가운데 우리가 직접 하나님을 의뢰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와 하나님의 선명한 관계가, 다른 사람에게 나를 추천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피난처 되시고 또한 너의 피난처 되심을 마음에 도장처럼 새기게 될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만을 마음에 새기고, 오직 예수님만이 진리이신 것을 잊지 않는 믿음에 깨어있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생활의 지혜, 선행, 바른 성품 등은 단지 복음을 전하는 방편일 뿐 우리가 우리의 욕심대로 치장하는 악세사리가 아닌 것입니다.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제가 읽을만한 묵상을 올리더라도 오직 예수님의 이름만을 기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제가 사는 것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직 주만 홀로 높임을 받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1여호와여, 우리에게 영광을 돌리지 마시고 우리에게 영광을 돌리지 마소서. 오직 주님의 사랑과 신실하심 때문에 주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소서.

시편 115편 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