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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역자에게 주시는 사랑

패역자에게 주시는 사랑

4은을 찾듯 그것을 찾고 보물을 찾듯 그것을 찾아다닌다면, 5그때 너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발견할 것이다.

잠언 2장 4-5절

우리는 이 세상에서 부유해지기 위하여 세상 지혜를 하나님께 구합니다. 위의 말씀과는 다르게, 우리는 은을 구하기 위하여 하나님을 찾고, 보배를 구하기 위하여 하나님을 부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은을 구하듯이’, ‘감추어진 보배를 찾듯이’ 지혜를 구하라고 하며, 지혜는 곧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과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지금 잠언에서는 하나님을 찾는 우리의 태도가 어느 정도여야 하는지 우리의 모습에 빗대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물질의 풍요나 우리가 원하는 것을 위하여 얼마나 간절합니까? 말씀은 그러한 간절함을 하나님과의 교제에 쏟으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하나님과의 교제에는 대체로 건성일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말세에,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를 하나님께서 친히 가지셔서 우리에게 한없이 성령을 부어주십니다. 나는 찾지 않았는데도 하나님은 발견되시며, 나는 부르지 않았는데도 하나님이 나를 부르십니다. 나는 예수님을 믿는다는 고백에 합당하지 못한 삶을 사는 것 같은데도, 하나님은 내 곁에서 나를 지켜주십니다.

말씀의 내용은 우리가 하나님을 향하여 가져야 할 갈급함이지만, 이상하게도 오히려 우리를 향하여 하나님이 그만큼 갈급해하십니다. 우리 각자를 보배라 부르시며, 우리를 천하보다도 더 귀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해 드리지 못하는데도 나를 먼저 사랑해 주시며, 그런 사랑마저 외면하는 나에게 화내지 않으시고 오히려 울고 계십니다.

엄위하신 하나님이신데도, 만군의 주이시며 만왕의 왕이신데도, 권위로 우리를 억압하지 않으시며 포학으로 다스리지 않으시고, 끝까지 사랑으로 우리의 마음을 감동하게 하시어 하나님께 스스로 굴복하게 하시니, 하나님은 사랑의 왕이십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을 필요로 하는 삶을 살고 있다면, 이웃에게도 비판이 아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8에브라임아, 내가 어떻게 너를 내버려 두겠느냐? 이스라엘아, 내가 어떻게 너를 넘겨주겠느냐? 내가 어떻게 너를 아드마처럼 만들고, 어떻게 너를 스보임처럼 만들겠느냐? 내 마음이 내 안에서 뒤집히고, 내 모든 자비가 함께 타오른다.

호세아 11장 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