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나를 믿는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사람은, 차라리 큰 맷돌을 목에 매달고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더 낫다.’
마가복음 9장 42절
23‘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이 산을 향해 “들려서 바다에 던져져라”라고 말하고 마음속으로 의심하지 않고 자기가 말한 일이 일어날 것을 믿으면 그대로 될 것이다.’
마가복음 11장 23절
51‘그를 심하게 처벌하고 위선자들과 함께 그의 몫을 정할 것이다. 그곳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마태복음 24장 51절
위의 세 구절은 하나의 모티프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많은 물로 고생하게될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위에 인용하지는 않았지만 시편 32편을 자세히 읽으면, 많은 물과 슬픔이 등치되어 있습니다. 소자를 실족시켜 바다에 빠지는 자, 바다에 빠지는 산, 그리고 이를 갈며 많은 눈물을 흘리게 될 자는 동일선상에 있습니다.
소자를 실족시키는 자는 맷돌을 목에 달아 바다에 빠지는 것이 좋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맷돌은 무슨상관이기에 여기 언급되었습니까? 그것은 사람의 치아와 관련이 있습니다. 맷돌은 전도서 12장에서 사람의 치아를 의미합니다. 맷돌을 목에 달아야 한다는 것은, 그가 식욕으로 대변되는 총체적인 욕심으로 말미암아 소자를 실족시켰음을 암시합니다.
그렇다면 산이 바다에 빠지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주님 보시기에 맷돌:식욕:탐욕에 길들여진 자들을 모아두고 산으로 보시는 것입니다. 자신의 잇속만 챙기는 자들은 모두 맷돌과 같아서 모아놓으면 산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를 갈며 슬피 우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자신의 잇속만 챙기려고 하나님의 어린아이 즉 하나님의 자녀들을 실족케한 자들이 바다나 다름없이 많은 눈물에 빠져 죽을 것을 암시하신 것입니다. 성경엔 주요 모티프를 가지고 여러 구절이 동일한 사건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이 구절들은 누구를 겨냥하고 있습니까? 맷돌로 대변되는 사람들, 이를 가는 자들의 모임은 산 인데, 마가복음은 주님이 언급하신 산을 성전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잇속을 채우려, 형식적 종교행위는 강요하지만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모든 종교인들은 바다와 같은 자신의 눈물 속에서, 입 속의 맷돌을 갈며 빠져 죽을 것입니다. 산이 성전에 모인 거짓 종교인들이라는 사실을, 주님이 산에서 성전을 마주하시며 알리시고 계십니다.
3예수께서 성전 맞은편 올리브산에 앉아 계실 때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따로 물었다.
마가복음 13장 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