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그가 누구에게 지식을 가르치며 누구에게 들은 것을 설명하려 하느냐? 젖을 뗀 사람에게, 젖가슴에서 떨어진 사람에게 하려 하느냐?” 10“명령 위에 명령, 명령 위에 명령, 규칙 위에 규칙, 규칙 위에 규칙, 여기 조금 저기 조금”이라고 한다. 11참으로 그분은 다른 입술과 다른 언어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실 것이다. 12그분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곳이 쉼이니 지친 사람을 쉬게 하라. 이곳이 안식이다.” 그러나 그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다. 13여호와의 말씀이 그들에게 명령 위에 명령, 명령 위에 명령, 규칙 위에 규칙, 규칙 위에 규칙, 여기 조금 저기 조금이 될 것이다. 그들이 가다가 뒤로 넘어지고 부서지며 덫에 걸리고 붙잡힐 것이다.
이사야 28장 9-13절
12너희는 지금쯤 교사가 되어야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의 기본 원리를 다시 배워야 할 처지다. 단단한 음식이 아니라 젖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13젖을 먹는 사람은 의의 말씀에 익숙하지 않다. 어린아이이기 때문이다. 14단단한 음식은 성숙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그들은 경험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도록 훈련된 사람들이다.
히브리서 5장 12-14절
한 가지 여쭙겠습니다. 언제까지 스스로 거룩하시겠습니까? 우리의 마음이 우리를 조롱하며 말하기를,
‘나는 겸손하니 다 알지 못하는 것을 전하지 않겠노라’
참으로 겸손하고 거룩한 우리가 되었습니다.
‘내 죄가 내 앞에 있으니 내가 예수를 전할 자격이 있는가’
참으로 겸손하고 거룩한 우리가 되었습니다.
‘주님 안에서 준비된 후에 내가 주님을 전하리라’
참으로 겸손하고 거룩한 우리가 되었습니다.
이런 교묘한 생각들이 우리에게 구원을 답습하게 하고 젖을 쪽쪽 빨아 먹는 다 큰 아기가 되게 합니다.
어느 누가 구원의 확신을 스스로의 지혜로 움켜쥐고 전도하겠습니까? 어느 누가 특별히 정확한 확신을 받았습니까? 그의 손에는 특별히 천국의 열쇠를 하나님께서 주셨습니까? 전도하고, 예배하고, 봉사하고, 기도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늘의 사닥다리가 눈에 보여서 그러고 있는 것일까요? 그들은 특별히 더 상쾌하고 깨끗해진 영혼일까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들은 굉장한 불로소득을 누리고, 물질과 시간의 여유가 넘쳐나서 가능한 것일까요? 누가 특별히 주님께 편애를 받습니까? 오직 믿음으로 보이지 않는 것에 소망을 두고 함께 담대히 선한 일에 참여합시다.
23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어라. 주의를 기울여 내 말을 들어라. 24농부가 씨를 뿌리려고 온종일 밭을 갈기만 하겠느냐? 땅을 뒤집고 흙덩이를 깨기만 하겠느냐? 25땅을 고르게 한 뒤에는 소회향을 뿌리고 커민을 뿌리며 밀을 줄지어 심고 보리를 정한 자리에 심고 귀리를 그 가장자리에 심지 않겠느냐? 26그의 하나님께서 그에게 올바른 일을 가르치시고 그를 바르게 이끄신다. 27소회향은 썰매로 타작하지 않고 커민 위로 수레 바퀴를 굴리지 않는다. 소회향은 막대기로 털고 커민은 막대기로 턴다. 28곡식은 빵을 만들려고 빻지만 끝없이 타작하지 않는다. 수레 바퀴와 말들이 그것을 밟아도 그것을 부수지는 않는다. 29이 일도 만군의 여호와에게서 나온 것이다. 그분은 놀라운 계획을 가지셨고 큰 지혜를 이루신다.
이사야 28장 23-29절
주일마다 말씀을 들으면, 돌이켜 하나님의 말씀을 거울삼아 자신의 삶을 돌아보십시오.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지 못한 부분들을 다시 회개하고 속상해하는 것에서만 멈추지 마시고, 그런 부분들을 말씀으로 깨뜨리고 그 돌 같은 마음들을 쟁기질한 후에 말씀을 심으십시오. 들은 말씀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나도 그렇게 살고 싶어요, 하나님’
심은 말씀들이 기도의 이슬로 자라나서 여러분이 취할 수 있는 열매를 맺습니다. 기도하면 보이지 않던 기회들이 보입니다. 그것을 선택하고 담대히 나아갔을 때, 마음의 바구니에 열매가 하나하나 담기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듣고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지 못합니다. 기도하면 우리 눈에 보이지 않던 갈림길들이 보입니다. 선택지가 생기고 분별이 가능해집니다.
재판하려고 앉는 자에게는 판단하는 영이 되시며, 싸움을 돌이켜서 성문에 이르게 하는 자들에게는 힘이 되십니다. ()
6재판하는 사람에게는 공의의 영이 되시고 성문에서 싸움을 물리치는 사람에게는 힘이 되실 것이다.
이사야 28장 6절
우리가 젖먹이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별 가운데 거한다는 것은, 누군가를 재판할 권리가 생겨서 징계하러 다니라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나 자신이 내면적으로 그 율법을 운용하여 삶 속에서 분별을 사용하는 것, 그것이 바로 분별하는 지각을 사용하는 장성한 사람이요, 단단한 음식을 먹으며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저는 오늘도 우물쭈물하며 시도하지 못하는 우리의 마음을, 기도과 말씀의 힘을 입어 함께 나아가게 하려 합니다. 제가 가르치려는 것이 아니라, 저 또한 함께 오직 주님의 힘을 빌려 우리의 성문을 예수님 앞에 활짝 열어젖히고, 파수꾼의 피곤함에서 벗어나 예수님께 모든 일을 맡기는 안식 안에서 기쁨으로 하나님의 선한 일에 거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