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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가르침

27여러분이 그분에게서 받은 기름부음이 여러분 안에 머물고 있으니, 아무도 여러분을 가르칠 필요가 없다. 그분의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가르치며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그 가르침대로 그분 안에 머물러라.

요한일서 2장 27절

많은 사람, 많은 설교, 많은 신앙서적 우리는 무엇이든간에 너무 과잉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많이 알게된것 같으면서도 항상 부족하고, 많이 깨달은 것 같으면서도 항상 불안한 우리의 신앙생활은 왜 그럴까 생각해보셨습니까?

제 글을 읽는 분 중에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에 관하여 가르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가르치는 역할을 하려고 하는 분들과, 많은 선생들을 좇으며 가르침을 얻으려고 하는 분들 모두에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가르치던 가르침을 받던 그 내용에,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과 단 둘의 시간들을 조정해주고 그 성령의 행하심을 개인적으로 기대하게 하는 모양이 없다면 그것은 설익은 밥과 같다는 것입니다. 먹고 배불러도 제대로 먹은 것 같지 않고 헛배부른듯 짜증이 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의 설교나 묵상이나 글이 당신을 백퍼센트 주관하게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오직 그 설교나 묵상이나 글들은 당신의 신앙생활이 건전한 방향으로 흐를 수 있게 하는 약간의 협조일 뿐인 것입니다. 당신이 교회의 설교나 어떤 가르침이든 그것에 신앙생활을 모두 주관당한다면 당신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의 무엇을 접했던간에 그것이 당신과 하나님 단 둘의 관계를 기대하게하는 계기가 되고 당신이 자발적으로 하나님과의 구별된 시간을 가져야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먼저 받은 자로서 다른 사람을 가르칠 때에도 상대가 나에게 주관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바라보는 시간이 하루에 구별되어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어떤 만들어진 형식의 기도와 찬양이 아니라 내 기도를 그리고 나의 찬양을 드리는 시간으로 말미암아 나의 하나님을 알게되고 다른 성도들과 공통된 고백이 진심으로 나올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신앙고백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예수님을 그리스도요 주님이라 하는 것은 사람에게서 알게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알게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내가 하나님과 직접 관계되었음을 어떤 사상이나 관념적인 것으로 머무르게 두지 마십시오.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고 그 하나님이 참으로 나의 인생에 하나님이심을 기대해야 그렇게 드러내신 사랑으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에게도 수줍음없이 당당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