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니, 아내가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셋이라 불렀다. 하와가 말했다. “가인이 아벨을 죽였으므로, 하나님께서 아벨 대신 다른 씨를 내게 세워 주셨다.” 26셋에게도 아들이 태어났고, 그는 그 이름을 에노스라 불렀다. 그때부터 사람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다.
창세기 4장 25-26절
가인의 후손들은 목축의 조상, 음악의 조상, 여러 기구만드는 자들을 조상이었습니다. 그들을 소개하는 내용 뒤에 아담의 자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아담은 하나님이 셋을 주신 것을 알았고, 셋 또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줄을 아는 자녀를 양육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가인의 후손과 같이 자신의 창안물, 능력, 성취를 자랑할 것으로 여깁니다. 그에 비하여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작품은 자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들의 자녀의 특징은, 자기의 창안물이나 능력과 성취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입니다.
어떤 남자나 여자도, 사랑하지 않는 자와는 자녀를 생산할 수 없습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은 세상을 사랑하여, 세상을 아버지 삼는 자녀들을 많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며, 세상을 아버지 삼았기에 세상의 가르침을 따라, 가인의 후손과 같이 자신의 창안물과 성취와 능력들을 좇을 뿐입니다.
우리가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자연스레 자녀가 생산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분과 동거하는데 자녀가 없다면, 아이 없어 슬퍼하던 사라, 라헬, 한나와 같이 통곡해야 합니다. 주님의 아내이기를 자처한 우리로서 생산하지 못함은 부끄러움이기 때문입니다. 포도나무에 붙어있으면 자연스레 열매가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 어느 누가 열심으로 결혼합니까? 마찬가지로 우리도 열심이 아닌 사랑으로 하나님과 결혼한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면 자녀가 생깁니다. 믿지 않는 자들을 복음으로 자녀삼고 마땅히 양육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이 하나님을 아버지 삼고,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과 간음하여 사생아를 낳은 사람들은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세상은 자녀들을 책임질 아무 능력이 없는 거짓된 아비이며, 세상은 자기에게 속한 자녀들을 사랑한다 하지만 서로 싸우게하고 생존한 자 마저도 끝내 사지로 몰아갑니다. 세상이 주는 평안은 입에는 잠깐 달았다가, 배에는 쑥과 같이 심히 써서 죽이는 독이 되는 것입니다. 세상과 사랑하여 자녀를 결실했다면, 그 자녀들은 자기 부모의 무덤을 저주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사랑하여 해산한 자들에게는 복이 있습니다. 자녀들이 기뻐 뛰며 의지할 유일한 하나님을 아버지 삼은 것을 찬양하며 감사할 것입니다. 이로 보건대 우리가 누구를 사랑하여 누구의 자식을 낳아야겠습니까? 누구를 사랑하든지 사랑한 자의 자식을 열매맺을 것입니다. 세상을 사랑하여 사망의 아들들을 낳을 것인지, 하나님을 사랑하여 기쁨의 자녀를 낳을 것인지 오늘 선택하시길 축복합니다. 전도와 제자삼아 양육하는 것은, 일이 아니라 사랑하는 하나님과 당연히 맺어야할 열매인 것입니다.
6네 자녀의 자녀를 보게 하시기를. 이스라엘에 평화가 있기를.
시편 128편 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