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남자가 여자와 동침하듯 다른 남자와 동침하면 두 사람 모두 혐오스러운 일을 행한 것이다. 그들은 반드시 죽여야 한다. 그들의 피는 자기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레위기 20장 13절
동성애는 사람 간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성적 관계에 관한 문제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혼인에 관하여도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관계를 이야기하셨듯, 동성애와 여러 음행에 관하여도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관계를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동성애자들을 비난하기 전에, 그 모습들로 지금 우리 교회들의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 내에서 동성 관계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동성 간에 잉태와 출산이 없듯, 그리스도와의 결혼 관계 속에서 더 이상 자녀를 낳으려 하지 않는 교회들을 향하여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의 사랑이 식어, 더 이상 전도하지 않고 교회끼리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복음 증거 없는 믿음 생활 속에서 우리끼리 웅크리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전도하여 새 신자가 많아진 교회는 ‘우리는 아닙니다’라고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 복음 전하기를 힘쓰는 사람은 ‘나는 아닙니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자녀는 많이 낳았으나 신실하게 양육하지 않는 것은 무책임한 음행입니다. 자녀를 얻었으나 예수님처럼 끝까지 사랑하지 않는 부모의 모습은, 혼인이 무책임한 음행이었음을 드러낸 것입니다.
동성끼리의 부부가 입양을 많이 하고, 서로 신실하며, 아이들을 잘 길러 양육한다면 무엇으로 동성애를 반대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동성 간의 혼인을 인정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말씀이 분명히 반대하고 있는 것들을 반대하기에, 우리가 자격을 너무 상실했다는 것입니다. 올바른 혼인에 대하여도 합당한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에 동성애자와 음행하는 자가 한 사람이 없더라도, 마치 유대인들과 같이 모든 율법을 따라 행위가 완전하여도, 오늘 우리의 교회들은 동성애 교회이며, 음행하는 교회와 같습니다. 남편이신 주님과의 사랑은 식고, 교회끼리 사랑하여 생산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과 혼인하여 자녀들의 어미가 되었으나, 자녀들에게 신실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15여자가 자기 젖먹이를 잊고 자기 태의 아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을 수 있겠느냐? 설령 그들이 잊어도 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
이사야 49장 1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