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욕망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자라면 죽음을 낳는다. 16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마라.
야고보서 1장 15-16절
야고보는 욕심이 우리로 죄를 낳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욕심 얘기를 한 뒤에 형제들에게 속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욕심이 무엇이기에 우리가 속습니까? 욕심은 왜 생기는 것입니까? 욕심의 근저에는 교만이 있습니다. 내가 나의 필요를 제단할 수 있다는 교만입니다. 도구가 주인 없이 사용처를 정하려는 교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욕심에 속지 않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교제를 근거로 살아갑니다. 그리고 아버지와의 교제는 말씀이라는 반석 위에 놓여있습니다. 우리는 아버지가 말씀으로 성취하고자 하시는 하나님 나라를 이뤄나가는 것입니다.
왜 말씀을 통한 하나님과의 교제를 근거삼는 삶이 중요합니까? 그것은 집을 건축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모래 위에 쌓은 건물은 무너짐이 심하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정함 없는 마음이 어떻습니까? 마치 모래와 같은 것입니다. 그렇기에, 욕심을 따르는 것은 모래와 같은 자기 마음 위에 삶을 건축하는 것입니다.
누구도 모래 위에 자기가 살 집을 건축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석인 말씀을 통한 하나님과의 교제를 근거삼는 삶은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흔들리게 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굳건히 서가게 하십니다. 말씀을 신뢰하는 삶은, 내 삶에 대하여 생각할 권리를 아버지께 드리는 삶인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필요를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교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휴식도, 열심도, 어떠한 시작이든 끝이든 아버지와 함께하지 않으면 교만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덜 좋은것은 주실 수가 없습니다. 나의 필요를 가장 잘 아시는 아버지를 인정한다는 것은, 삶 속에서 내 욕심에 속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않는 것입니다.
17모든 좋은 선물과 모든 완전한 선물은 위에서, 빛들의 아버지에게서 내려온다. 그분에게는 변화도 없고 움직이는 그림자도 없다.
야고보서 1장 1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