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누가복음 15장 20절
좋아하는 컵에 담는다고 해서 바닷물로 목마름을 해소할 수는 없습니다. 가족, 친구라는 이름의 컵에 담겨 있는 사람들을 마셔 보아도, 입을 대고 있는 순간에만 물인 것 같다는 느낌뿐입니다.
오늘 새벽에 주룩주룩 내리는 비는, 마음의 갈증을 위하여 한 숟갈 물을 먹고자 하여도 주는 이가 없다는 것을 깨달은 아들을 찾아오시는 아버지의 입맞춤입니다. 아버지를 만나는 그곳은 아직도 거리가 먼데, 나를 측은히 여기사 빗방울로 내 마음을 적시려 하십니다.
좋아하는 컵에 담겨 있다고 해서 바닷물로 목마름을 해소할 수는 없습니다. 가족, 친구라는 이름의 컵에 사람들을 가득 따라 마셔 보아도, 입을 대고 있는 순간 동안만 물인 것 같은 느낌뿐입니다.
17가련하고 가난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이사야 41장 1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