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벗함 vs 하나님과 친함
2025.09.27
4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5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6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7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야고보서 4장 4-7절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24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25가서 보니 그 집이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26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
누가복음 11장 24-26절
또 베드로전서에서 말씀하시기를
8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베드로전서 5장 8-9절
정신을 차려야합니다. 예수님께 용서받음이 기쁘십니까, 그것이 성찬식의 떡과 포도주로 되는 것입니까?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은 이제 우리는 죽고 예수님으로 살겠다는 돌이킴입니다.
말씀으로 깨닫고 은혜를 받고 경건생활과 기도와 말씀이 무장되지 않으면 세상은 더 우리를 틈탑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자주 대화해야합니다. 고민, 친구에게 말하기전에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먼저 기도하고 기대해보며, 슬픔 아픔 괴로움 하나님 말씀으로 위로받는걸 먼저 해보려는 시도를 해야합니다. 보이지는 않으시지만 당신 옆에 계신다는 것을 항상 깨어서 생각할 수 있도록 말씀으로 자신을 쳐서 복종케 해야합니다. 자꾸 말하십시오 자꾸 생각하십시오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하셔야합니다.
25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27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고린도전서 9장 25-27절
하나님과 친하게 지내는건 무엇일까 시도해보시는 것이 기대되지 않으십니까? 하나님은 어렵고 두려운 권위를 입으시고 오신 분이 아니시라, 우리의 고민이 당신의 고민되시며 우리의 슬픔을 당신의 슬픔삼으시는 사랑으로 오신 아버지이십니다. 말씀으로 마음을 가득채워 다른것이 틈타지 못하도록 정신을 차리십시오.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당신의 신앙생활은 가끔 들르는 교회에서의 문화유흥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이겨나가는 용사인줄을 다시 상기하고 말씀의 검을 잡고 살아가십시오.
34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39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마태복음 10장 34-39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