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그들은 악한 목적으로 서로 격려하며 남몰래 올무 놓기를 함께 의논하고 하는 말이 누가 우리를 보리요 하며 6그들은 죄악을 꾸미며 이르기를 우리가 묘책을 찾았다 하나니 각 사람의 속 뜻과 마음이 깊도다 7그러나 하나님이 그들을 쏘시리니 그들이 갑자기 화살에 상하리로다 8이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리니 그들의 혀가 그들을 해함이라 그들을 보는 자가 다 머리를 흔들리로다
시편 64편 5-8절
‘자기들의 혀로 하여금 자기들을 덮치게 하리니..’ 우리가 판단하는대로 판단받는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신약의 모든 가르침은 구약에 이미 기록되어 있습니다.
1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2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로마서 2장 1-2절
사람들이 말하는 순종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순종의 차이는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받아들이셨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그것이 순종인 것입니다.
5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로마서 4장 5절
- 우리가 성경을 통해 무엇이 죄고 죄가 아닌지를 유심하는 것의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 그리고 마음에 내키지 아니하는데도 사람들이 요구하는 구원의 틀 속에서 어거지로 봉사해야할까 의문을 품게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우리 마음이 불순종의 세상에 너무나 익숙해져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믿음없음을 도와달라고 구하십시오.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우리와 정말 교제하시는 하나님의 시선을 단 한번도 느끼지 못하고, 우리는 사람들의 그 시선의 올가미에 목이 걸려 신음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시선에 관심을 두면 그 시선을 마음으로 알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순종을 수용하는 것, 그것이 믿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누릴 것을 주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일이지만, 내가 ‘일’로서 생각하게 하시지 않으시고,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여기는 모습을 우리도 기쁨으로 자원하여 갖게하시는 의의 행로인 것입니다.
9모든 사람이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일을 선포하며 그의 행하심을 깊이 생각하리로다 10의인은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그에게 피하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는 다 자랑하리로다
시편 64편 9-10절
예수님은 구원의 부담을 가지고 그 짐을 메고 마음에 즐거움 없이 노동하는 우리를 향해 지금도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겸손하고 온유하니 내 멍에는 쉽고 가벼움이라’
쉬고 싶을 때 쉬십시오. 내가 하나님의 일들을 선별하여 하고있다면, 그와 동시에 내가 하나님을 힘입어 하고있는지, 아니면 나의 힘으로 하고있는지 점검하십시오. 주 예수를 믿고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하니 그 진리에 내 생각과 마음을 모두 맡기고, 내가 옳다 하는 것을 나에게 그리고 서로에게 올무로 두지 마십시오.
참 순종은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을 받아들이고, 우리도 기쁨으로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와 말씀 안에서 성령으로 충만하십시오.
22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가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정죄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23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
로마서 14장 22-23절
참된 순종은 억지로 율법적 행위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고 그분의 순종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선을 받아들이고 성령 안에서 기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참된 순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