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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

즐거움

7왕은 정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시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왕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왕에게 부어 왕의 동료보다 뛰어나게 하셨나이다

시편 45편 7절

13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는도다 14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서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15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번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노라 함이라

말라기 3장 13-15절

누군가가 당신이 하기 싫어하는 운동이나 공부 같은 건전한 일들을 즐겁게 해낸다면, 그들은 그것들이 즐거워지기까지의 ‘적응의 시간’을 견딘 사람들입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 주권을 드리고, 정직하고 바르게, 인내하며 허락하심을 기다리는 삶을 세상은 ‘지루하고 답답한 삶’으로 여깁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세대 속에서도 하나님과 교제하기를 기뻐하는 사람들을 몇 사람씩 일으키셨습니다. 그들의 삶을 통해 백성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참된 즐거움’임을 깨닫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그 선지자들을 가두고, 돌로 치고, 톱으로 켜서 죽였습니다.

그들의 행동은 곧 하나님과의 교제를 가두고, 죽이고, 질색한다는 표현이었습니다. 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일이 즐겁지 않을까요? 그것은 ‘익숙해지는 과정’ 동안, 즉시 기쁨을 주던 쾌락들을 끊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죄의 인력은 너무도 강해서, 인간의 의지로는 벗어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죄의 쾌락을 끊기 위해 산속으로 들어가거나 머리를 밀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 결단에도 불구하고 마음의 평안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하나님 외에는 피난처가 없다.”

하나님은 우리가 평안하고 즐거운, 넉넉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그 즐거움을 배우기 위해선 적응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죄가 없어도, 세속적 쾌락이 없어도 즐거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까지,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미 그 길을 걸어간 이들이 많습니다. 신뢰할 만한 길입니다. 세속의 삶을 위해 울던 지난날을 이제는 마무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제때 주시는 선물들로 만족하며 사는 삶을 시작할 때입니다. 고난이 없진 않겠지만, 그 길에는 하나님께서 친히 심으신 ‘즐거움’이 있습니다. 오늘은 당신의 영혼을 위해 다시 출발하기에 가장 좋은 날입니다.

3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4이러므로 너희가 그들과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그들이 이상히 여겨 비방하나

베드로전서 4장 3-4절

13너희가 이런 일도 행하나니 곧 눈물과 울음과 탄식으로 여호와의 제단을 가리게 하는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다시는 너희의 봉헌물을 돌아보지도 아니하시며 그것을 너희 손에서 기꺼이 받지도 아니하시거늘

말라기 2장 13절

19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20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켜지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이사야 1장 19-2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