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을 기대합니다

하나님은 실재하십니다. 계속해서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의심할 틈이 없도록 하나님께서 더욱 확증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응답하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며, 그 모든 행사는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을 확증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려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죽으시고 장사되셨으며,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그리스도이십니다.

저는 이 놀라운 은혜를 제 글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각자의 삶을 통해 알아가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명확하고 부정할 수 없는 영광을 기대합니다.

사람이 줄 수 없는 불순물이 없는 용서, 사랑, 한없는 기쁨, 무한한 생명력 제가 놓기 싫었던 즐거움들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좇았을 때, 하나님은 비교할 수 없는 것으로 되돌려 주셨습니다.

형제분들, 제 이야기를 들어보십시오. 저는 거짓말을 일삼고 말에 과장을 덧붙이는 사람이었고, 내 몫을 챙기기 위해 위선과 가식으로 성벽을 쌓아 의지하던 사람이었으며, 교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난 후 저는 죽고, 이제 제 안에 예수님이 저를 살아가시니, 과장하던 저는 더 이상 과장할 수도 거짓말할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를 위한 가식이 아닌,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며 진실하고 순전한 사랑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선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날까지 우리를 이끄실 줄 확신합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면서 마음의 더러운 부분들을 하나씩 발견하게 되지만, 그 또한 숨김없이 정직해도 되는 후련함을 하나님은 주십니다. 언제까지 무뎌진 양심 속에서 신음하며 지내시겠습니까? 과거를 후회하고 새로운 시작을 두려워하며 지낼 필요가 없습니다. 두 손을 모아 기도하기 시작한 그 순간, 당신은 새 사람입니다.

15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16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장 15-17절

아버지 하나님,
더 이상 우리가 우리 몫을 위하여 서로에게 거짓될 필요가 없게 하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위해 사는 자는 원수까지도 아낌없이 사랑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큰 기쁨입니까? 그들도 주를 알게 되면 기뻐 뛰며 춤출 것입니다.

아멘.
주여,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소서.